[후까시] 누나가 딸을 낳았어요....

1999. 10. 30. 오후 3:46:42

1
글자

우리 누나가 딸을 낳았어요.

그런데 나오자 마자...음..그러니까 약 15분 지났는데..

뚤레뚤레 처다보고...

주변을 살피고...

하품하고...

입맛을 다시고...

갓난 아기 맞나 몰라요.

더군다나 우리 누나는...

3시간 만에 나오면서...

"왔냐? 저리 피켜 피곤하다..."

그리고 2시간 더 지나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떠들고 웃고....

초산인데 몸 푼사람 아닌거 같아요...

하긴 그날 병원에 갈때 전화해서는

"나 병원간다~~~~~"

라면서 소풍가는 학생처럼 가더라구요...

이것도 복이겠죠?

하하

 

그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