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가 딸을 낳았어요.
그런데 나오자 마자...음..그러니까 약 15분 지났는데..
뚤레뚤레 처다보고...
주변을 살피고...
하품하고...
입맛을 다시고...
갓난 아기 맞나 몰라요.
더군다나 우리 누나는...
3시간 만에 나오면서...
"왔냐? 저리 피켜 피곤하다..."
그리고 2시간 더 지나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떠들고 웃고....
초산인데 몸 푼사람 아닌거 같아요...
하긴 그날 병원에 갈때 전화해서는
"나 병원간다~~~~~"
라면서 소풍가는 학생처럼 가더라구요...
이것도 복이겠죠?
하하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