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마음에게

2005. 10. 5. 오후 12:14:01

글자
마음이 마음에게..

마음이 마음에게..

내가 너무 커버려서 맑지 못한 것, 밝지 못한 것, 바르지 못한 것. 누구보다 내 마음이 먼저 알고 나에게 충고하네요. 자연스럽지 못한 것은 다 욕심이에요. 거룩한 소임에도 이기심을 버려야 순결해 진답니다. 마음은 보기보다 약하다구요. 작은 먼지에도 상처를 받는다구요. 오래 오래 눈을 맑게 지니려면 마음 단속부터 잘 해야지요. 작지만 옹졸하진 않게.. 평범하지만 우둔하진 않게.. 마음을 다스려야 맑은 삶이 된다고 마음이 마음에게 말하네요.. - 이해인님.



댓글 1

  • 2005년 10월 5일 오후 4:08

    사랑 노래 들으며 해인수녀님의 글을 읽는 지금이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