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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원곡
2009. 3. 20. 오후 4:56:24
글자
2009. 3. 20. 오후 4: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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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일반대학다닐 시절이었던 것같은데, 이 노래를 김현식이 처음 부를때 그니까 정식 음반지작하기 전에, 쐬주를 네병인가 다섯병인가 마시고 불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 때 너무 강렬하게 가슴에 다가와서 그 후로 제 애창곡이자 18번이 되었죠. 비틀거리는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그 가사를 듣는 순간 그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게, 애절하게 생생히 느껴져서....
신부님께서도 일반 대중음악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김현식이라는 가수가 원래는 맑은 음색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내사랑 내곁에를 녹음할때는 후두암 말기에 불러서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암으로 사망하기 직전까지도 음악을 사랑한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우상이었지요. ^*^
^^^^^^^^^^^ 신부님~~~ 18번은 언제 들려주시겠습니까? 성가단원들에게 들려주셔야합니당~~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