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적 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유유타한인성당2009. 2. 16. 오후 5:51:00글자A−A+희생적 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희생적 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쉼터에 사람들이 모여 앉아 수다를 떠는 중에 말끔히 잘 차려입은 사람이 들어오기 무섭게 수다가 끊어지고 겨우 인사치례만 하고서는 하나 둘 바쁘게 자리를 뜨기 시작합니다. 얼핏 보아도 외관상으로는 나무랄 것이 없는 지성적이고 멋지게 보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모여 있던 사람들은 그 사람을 피하려합니다. 또 그런가하면 별로 준수하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그가 없이는 재미가 없다며 그 자리에 불러들이는 인기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평소 스스로 똑똑함을 자처하던 사람이 강단에서 제대로 발언을 하지 못하거나 잘못하게 되면 그 사람은 많은 사람의 질타 대상이 되지만 평소 조금 어수룩하게 보이더라도 겸손한 이는 잘못을 하더라도 격려해주고 사랑해주나 하면 오히려 힘을 북돋아주는 박수를 보내줍니다. 똑똑함과 어수룩함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똑똑함으로 인해 어떤 일을 하더라도 혼자서 해야 하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 반면 어수룩한 이는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인정하고 주위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인맥을 이어가며 함께하는 공동생활을 유지시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가난한 자가 되고 더욱 더 낮은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똑똑함은 자칫하면 헛 똑똑함으로 몰리기 쉽고 더 이상 내 세울 것이 없는 능력의 한계가 되면 말뿐이라는 위선자로 몰리기 쉽습니다. 봉사자는 자신을 더욱 낮추고 자신의 공로까지 양보할 수 있는 희생적 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급은 하느님께서 분명히 주실 것이고 자신을 낮춤으로 인해 주위에 인맥이 형성되어 모두가 하느님 나라 건설에 참여하는 밀알이 되어 영광의 길로 가도록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서 칭찬받기를 피하고 어떤 일에도 성과에 대한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바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서 칭찬을 받으려 하는 자는 분명 질투 자를 만나게 될 것이고, 인정받으려는 자는 시기 자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숨기려 해도 하느님께서는 알고 계시며 그 공로는 뒷날 주님 대전에서 인정받게 될 뿐만 아니라 금방 주위사람 모두에게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원에서 영원으로"중에서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