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하는 사람
마음의 흐름대로 살아서
언제부터인지 가슴에 숨겨 놓은 사람
가을 끝자락에 있음인지
더욱 더 쓸쓸해 지는 날은
그대가 그립습니다
마음과 마음의 진실함을 알고
기나 긴 기다림도
눈 앞에 다가 선 이야기이기에
그냥 말없이 시간의 흐름에 맡겨 봅니다
어느 때는 진실이라는 한가닥 끈도
후회와 번민으로 교차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의 긴 기다림은
마음의 행복으로 가득하기에
오늘도 그대 모습 그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