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08일 사순 제 2주간 목요일

2007. 3. 8. 오전 9:41:54

글자

3월08일  사순 제 2주간 목요일

넓은 마음

매일 스치는 사람들

말씀

"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 (루카 16:20)

묵상

우리가 잠시 멈추어 우리가 얼마나 부유한가를 생각해본다면,

우리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선물을 받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는 건강, 가정, 평화, 음식, 돈, 자유, 신앙, 교육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곁에 도움을 청하는 라자로가 있음을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또한 너무도 바쁜 나머지 그가 누구인지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의 다른 곳에서도 이 라자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넓은 마음으로 우리의 신앙을 생활화 해야 합니다.

즉 세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많은 가난한 사람들의 운명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기도 중에 이들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이미 그들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

나눔의 스승이신 예수님,

제가 불평을 많이 하지 않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하여 주님께서 매일 저에게 주시는

은총들에 대해 감사드리게 하시고,

저의 라자로와 함께 그 은총들을 나누게 하십시오.  아멘.

실천

나는 이 순간 나의 라자로는 누구인지 아는가?

나는 그와 무엇을 나눌 수 있고, 나누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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