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출석부....

2011. 2. 23. 오전 11:26:12

글자


  고독을 즐긴다


나도 이따금
지독하게 고독할 때가 있다.
주변에 아무리 좋은 사람이 많아도 걷잡을 수 없이
밀려드는 것이 바로 고독이다. 그래서 나는 고독이 찾아오면
그것을 즐기는 법을 애용한다. 고독하다고 슬퍼하거나
우울한 감정에 빠지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것이다. 고독이 찾아온 순간은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된다. 고독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다.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


* 때로는 고독감에 뼈가 시립니다.
황량한 들판에 홀로 선 나무처럼 너무 춥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혼자 있을 때에 비로소 느껴지는 그 절절한 그리움이
영혼을 찾아가는 내면의 깊은 명상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창조의 시간으로 승화됩니다.
그래서 고독을 즐기게 됩니다

댓글 5

  • 2011년 2월 23일 오전 11:28

    고독을 느낀다는 것은 자신이 있음을 새롭게 느끼고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요....

  • 2011년 2월 23일 오전 11:29

    고도원의 아침편지 참 좋은 내용이 많이 나오니 신청해서 멜로 받아보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 2011년 2월 23일 오전 11:30

    완연한 봄인 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모두 화이팅!!!!

  • 2011년 2월 23일 오후 12:10

    제법 덥기까지한 수요일 입니다.

  • 2011년 2월 23일 오후 12:43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연합회장님 어제 일찍 들어 가셨나요?

*^^*한마음출석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