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금요일 출석부

2009. 4. 2. 오후 11:56:06

글자

      ◇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댓글 1

  • 2009년 4월 3일 오후 1:02

    내탓이오 내탓이로소이다~~~~ 누굴 탓 하기 이전에 먼저 나를 돌아다 봐야하겠습니다.. 즐건 금욜~~ 그러나 사순시기 이오니 지나친 음주와 가무는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한마음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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