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월요일 출석부

2008. 6. 2. 오후 12:47:32

글자

" 知人者智, 自知者明 "
[2008/ 6/2][연중 제9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

†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보자 ‘저자는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이고 그가 차지할 이 포도원을 우리가 가로채자.’ 
하면서 서로 짜고는 그를 잡아 포도원 밖으로 끌어내어 죽였다.(마르 12,7-8) 



그대에게

희랍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설파합니다.
자기를 알면 자신이 앉을 자리와 설 자리,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자기를 모르면 자기의 자리가 어디인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게 됩니다.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知人者智, 自知者明. 
‘남을 아는 것이 지식(智)입니다. 
자기를 아는 것은 밝음(明)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높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자기를 몰라 어둠 속에 헤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는 자기를 모르기 때문에 지식 보따리를 어깨에 메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합니다. 
그러나 비록 공부를 하지 못해 무식하지만 
자기를 아는 사람은 자기할 바를 다하며 바르게 살고 가야할 길을 갑니다. 

예수께서 들려주시는 비유 속의 소작인들은 
아들이 상속자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그들이 터무니없는 탐욕으로 
포도원을 넘보고 아들을 죽이게 되는 이유도 
지식(智識)이라는 덫에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식한 것은 부끄럽지 않습니다.
자기를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행복한 주님의 날이 되기 바랍니다.

댓글 5

  • 2008년 6월 2일 오후 12:47

    비가옵니다. 조심운전~~

  • 2008년 6월 2일 오후 1:30

    비가옵니다. 음주조심~~

  • 2008년 6월 2일 오후 2:29

    출석~~~비가 그쳤습니다...새로이 시작하는 6월 첫주~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래요...근데 어젠 감독임께서 결석을 했습니다...어디가 아프신지 심히 걱정됩니다...

  • 2008년 6월 2일 오후 2:44

    출석~.감독님 어제 결석?어디가 아프신지 심히 걱정이 안됩니다.난 알지!?

  • 2008년 6월 3일 오전 9:14

    네~~ 결석이아니라 출장관계로 창원에 다녀왔습니다..

*^^*한마음출석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