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호회에서 사진에 대해 좀아는 친구가 적어 놓은 거 살작 긁어 왔습니다.
[사진강좌] 놀러가서 사진 이렇게 찍지마라!
사실...사진에 대해서 제가 전문가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건 아니올시다입니다. - 초상권 침해 문제로 사진을 작게 했으니 전반적인 내용만 읽어 보세요.

이곳이 사진 동호회도 아니고 사진으로 밥 벌어 먹고 사는 마구니를 빼면
사진에 대해서 제가 아무렇게나 떠들어도 그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_-;;;;;;
마구 떠들고 다니다 보니 '저 자식이 사진 좀 찍는 모양이군'
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요...
뭐...당구로 치면 한 150정도 치는 실력인데....우물안 개구리라서
여기가 아니면 잘난체 할 곳이 없는 것이지요 ㅠ.ㅠ
각설하고...새집 이사 기념으로 초보자를 위한 사진강좌를 하려고 합니다.
중급이상이신 분들은 재빨리 뒤로버튼을 눌러주세요.
뭐부터 어떻게 떠들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요즘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준프로급 카메라를 구입하신 분들도 많지만
우선은 집에 있는 자동카메라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부터 하려고 합니다.
초점과 노출에 대해서는 전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는데
요건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하도록 하고
오늘은...그 첫번째 시간으로 놀러가서 사진 이렇게 찍지 마라! 입니다 ^^*
먼저 샘플사진 첫번째줄을 봐 주세요...
우리는 놀러가면 대부분 이렇게 사진을 찍습니다.
배경 나오게 한답시고 사람 하나 가운데 떨렁허니 세워두고 찍거나
둘이건 셋이건....기념물 앞에 서서 각종 주접을 떨어가며 찍지요..^^
물론...좋습니다...추억으로 남는다는 것으로 치면 다 좋은거지요.
하지만....이왕이면....좋은 곳에 놀러갈 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것도 아닌데 멋있게 찍어오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자!~ 아이건 어른이건 인물사진을 찍으실 때
가능하면 가까이 가서 찍으세요.
요즘은 줌기능이 다 있으니까 쭈욱 땡겨서 찍으시던가...
최소한 상반신 정도에서 짤라 찍으셔야 인물사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념물이나 멋진 배경물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그 배경에서 피사체(찍힐 사람)를 최대한 멀리 떨어지게 하고
찍으면 인물과 배경을 모두 담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줄 샘플사진...
어떤 구도가 더 좋아보입니까?
일반적이라면 오른쪽처럼 찍어야 합니다.
물론...다이번개의 현장감도 살리려면 왼쪽처럼 찍을 수도 있지만
특별한 목적이 아닌 이상....오른쪽의 사진이 더 좋아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요.
한가지만 기억해 두세요...
인물을 찍을 때는 가까이...더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