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장미 나에게 의미하는 것
6월의 장미를 보면 이해인이라는 수녀 시인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하늘은 고용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라는 말로 시작을 하는시...
마치 삶의 지혜를 반영한 시인 것 같다.
장미하면 떠오르는 메시지는 가시일 것이다.
누군가의 삶에서 가시가 된다면 아니,
내 삶에서 누군가가 가시가 된다면 ...
이시를 한 번쯤은 읽고
시상에 잠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제는 무척 더운 하루였습니다.
일찍 퇴근하여 우리 집 담에 핀 장미를 보며
여러 생각에 잠겨보았습니다.
5월의 장미에 비해 6월의 장미는 확연히 달라 보인다.
확 펴서 이제는 화려함의 자태를 뽐내지만
하나하나 쓸쓸히 져가는 화려함의 기만적임에
그 누구도 탄성을 자아내지는 못한다.
내 나이도 이제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음에도
누굴 미워하고 누군가에게 미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인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에서 답답함에 억눌리기도 합니다...
퇴근하면서 여러 생각에 잠겨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게 하는 6월의 장미...
난 장미를 좋아하진 않는다.
우리 아파트 주변엔 참 여러 꽃들이 피어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도대체 누가 심었을까?
엉뚱한 생각도 해보고
참 예쁘다는 생각 별의별 생각에
재미난 웃음도 주는 꽃들입니다.
이름을 모르면 어떻습니까?
그냥 감상하시면 되죠^^
요즘 여기저기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주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꽃을 보면
마음도 안정이 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좋아요^^
희한한 모양을 지닌 꽃들도 여기저기 피어 있어서
마치 식물원에 온듯한 착가을 불러일으키네요 ㅋㅋㅋ
오늘도 마음 잘 다스리는 하루 되시고
요즘 나도는 고약한 전염병 조심하셔서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출처] 6월의장미 나에게 의미하는 것 |작성자 하수구누수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