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박물관

문보경

2018. 10. 21. 오전 1:42:20

대부도에 있는 종이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다양한 전통 체험과

고구마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종이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하고

공기좋은 잔디밭에서 실컷 뛰어놀기도하고

한옥에서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숨바꼭질, 도둑잡기 등 다양한 게임도 해보았답니다.

고구마를 수확하면서 아이들은 계속해서

"이렇게 큰게 고구마라구요? 말도 안돼요 이거는 분명히 '무'예요"

라며 왜 무를 고구마라고 하냐며 선생님을 거짓말쟁이로...만들어버리기도 했어요...^^

수확물을 가정으로 가져가면서

"집에 가져가면 엄마한테 해달라고해서 무인지 고구마인지 확인하고 올께요"

라고 하더군요^^


요즘 아이들이 생각이 많이 크고

키도 많이 크면서 신체 활동폭이 많이 커졌네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끔 위험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생기곤 한답니다

항상 놀이규칙을 이야기하고 주의를 주며 안전에 많이 신경쓰고있지만

우리 어진솔반 친구들은 안전보다는 재미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이런와중에도 늘 다치지않고 행복 가득한 생활을 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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