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18일- 마지막 날과 부활에 대한 예언[예언자 다니엘서에 의한 독서]

2023. 11. 19. 오전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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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다니엘서에 의한 독서(12,1-13) 

마지막 날과 부활에 대한 예언 

1 천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때에 미가엘이 네 겨레를 지켜 주려고 나설 것이다.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어려운 때가 올 것이다. 그런 때라도 네 겨레 중에서 이 책에 기록된 사람만은 난을 면할 것이다. 2 티끌로 돌아갔던 대중이 잠에서 깨어나 영원히 사는 이가 있는가 하면 영원한 모욕과 수치를 받을 사람도 있으리라. 3 슬기로운 지도자들은 밝은 하늘처럼 빛날 것이다. 대중을 바로 이끈 지도자들은 별처럼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 4 너 다니엘아, 이 말씀을 비밀에 붙여 마지막 그 때가 오기까지 이 책을 봉해 두어라. 많은 사람들이 읽고 깨쳐 잘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갈팡질팡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5 나 다니엘이 바라보니 다른 두 분이 서 있는데 한 분은 강 이쪽에, 또 한 분은 강 저쪽에 서 있었다. 6 그중 한 분이, 모시 옷을 입고 강물 윗쪽에 서 있는 다른 분에게 물었다. “언제쯤 마지막 때가 와서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까?” 7 모시 옷을 입고 강물 윗쪽에 서 있던 분이 두 손을 하늘로 쳐들고는,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두고 맹세하는 말이 들렸다. “한 때, 두 때 하고 반 때가 지나 거룩한 백성의 군대를 부순 자가 죽으면 모든 일이 끝날 것이다.”

8 이 말을 듣고 나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 일이 어떻게 끝날 것이냐고 물었다. 9 그가 대답했다. “다니엘아, 물러가라. 이 말씀은 마지막 때가 오기까지 봉한 채 비밀에 붙여질 것이다. 10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단련을 받아 깨끗해져서 빛날 것이다. 악한 사람들은 끝내 눈이 열리지 않아 악한 짓을 계속하겠지만 슬기로운 지도자들은 눈이 열려 환하게 알 것이다. 11 정기 제사가 폐지되고 파괴자의 우상이 선 다음 일천이백구십 일이 지나야 끝이 온다. 12 일천삼백삼십오 일을 기다리며 버티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13 그러니 그만 가서 쉬어라. 세상 끝 날에 너는 일어나 한몫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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