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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4,14 이제 너희는 몸에 상처를 내며 울부짖어라.
우리는 적에게 포위되었다.
이스라엘의 위정자들은 몽치로 얼굴을 얻어맞으리라.
5,1 그러나 에브라다 지방 베들레헴아,
너는 비록 유다 부족들 가운데서 보잘것없으나
나 대신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너에게서 난다.
그의 핏줄을 더듬으면, 까마득한 옛날로 올라간다.
2 그 여인이 아이를 낳기까지
주께서는 이스라엘을 내버려두시리라.
그런 다음 남은 겨레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면,
3 그가 백성의 목자로 나서리라.
주님의 힘을 입고
그 주 하느님의 드높은 이름으로 목자 노릇을 하리니,
그의 힘이 땅 끝까지 미쳐
4 모두 그가 이룩한 평화를 누리며 살리라.
아시리아가 쳐들어와 이 땅을 짓밟을 때,
우리는 목자 일곱을 세워 맞서리라.
장군 여덟을 세워 맞서리라.
5 그들은 아시리아를 칼로 다스리리라.
칼을 빼어 들어 니므롯 땅을 다스리리라.
아시리아가 쳐들어와
우리 국토를 짓밟을 때,
주께서 우리를 아시리아의 손에서 살려내시리라.
6 살아 남은 야곱의 후손은 뭇 백성 가운데 끼여 살며,
주께서 내리시는 이슬이 되리라.
푸성귀 위에 내리는 가랑비가 되리라.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사람이 뭐라고 하기를 기다리는 일 없이 내리는 비가 되리라.
7 한편, 살아 남은 야곱의 후손은
뭇 백성 가운데 끼여 살며
숲 속 짐승들 틈에 나선 사자같이,
양 떼 가운데 뛰어든 젊은 사자같이,
이리저리 오가며 짓밟고 찢어발기리니 그 손에서 아무도 빼내지 못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