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7일- 우리의 수고를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사도 바오로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

2022. 12. 7. 오전 8:25:04

글자

사도 바오로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2,1-13. 19-20)

우리의 수고를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

1 교우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가 전에 필립비에서 고생을 겪고 모욕을 당했으나 여러분에게 가서는 심한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담대하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3 우리는 잘못된 생각이나 불순한 동기나 속임수로 여러분을 격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4 우리는 하느님께 인정을 받아 복음을 전할 사명을 띤 사람으로 말하는 것이며, 사람의 환심을 사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말하는 것입니다. 5 아시다시피 우리는 지금까지 아첨하는 말을 쓴 적도 없고 속임수로써 탐욕을 부린 일도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십니다. 6 우리는 여러분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할 것 없이 사람에게서는 도무지 영광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권위를 내세울 수도 있었으나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는 마치 자기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처럼 여러분을 부드럽게 대했습니다. 8 이렇게 여러분을 극진히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느님의 복음을 나누어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바칠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토록 여러분을 사랑했습니다. 9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동안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노동을 했습니다. 10 또 교우 여러분에게 대한 우리의 행동이 경건하고 올바르고 흠 잡힐 데가 없었다는 것은 여러분도 목격해서 잘 아는 일이고 하느님께서도 증명해 주실 것입니다. 11 아시다시피 우리는 자녀를 대하는 아버지처럼 여러분 하나하나가 12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생활을 하도록 권고하고 격려하고 지도했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을 누리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13 우리가 늘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에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이 하느님의 말씀은 믿는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19 우리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시는 날, 주님 앞에서 우리가 누릴 희망과 기쁨이 무엇이며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승리의 월계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20 과연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늘의 말씀 묵상

목록 전체보기 →
2022년12월8일- 죄가 많은 곳에는 은총도 풍성하게 내렸습니다[사도 바오로가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22.12.08조회 58당신은 고상한 말로 신자들을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편지에서]22.12.07조회 622022년12월7일- 우리의 수고를 잘 기억하실 것입니다[사도 바오로가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22.12.07조회 60순례하는 교회의 종말론적 성격[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에서]22.12.06조회 562022년12월6일- 하느님의 나라, 감사의 행위[예언자 이사야서에 의한 독서]22.12.06조회 57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의 ‘가르멜의 산길’에서]22.12.05조회 602022년12월5일-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날에 나타나시리라 [예언자 이사야서에 의한 독서]22.12.05조회 59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체사레아의 에우세비오 주교의 ‘이사야서 주해’에서]22.12.04조회 612022년12월4일- 예루살렘과 셉나의 교만을 꾸짖으시다[예언자 이사야서에 의한 독서]22.12.04조회 52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성 이냐시오에게 보낸 편지에서]22.12.03조회 592022년12월3일- 하느님의 사제들과 일꾼들이 싸워야 할 선한 싸움[사도 바오로가 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22.12.03조회 58하느님을 뵙고자 하는 욕망 [성 안셀모 주교의 ‘프로스로기온’에서]22.12.02조회 572022년12월2일 - 이집트인들과 아시리아인들은 장차 회개하리라 [예언자 이사야서에 의한 독서]22.12.02조회 60주께서 다시 오시리니 깨어 있으라 [성 에프렘 부제의 ‘디아테사론 주해’에서]22.12.01조회 562022년12월1일- 모압인의 피난처인 시온, 에브라임의 회개 [예언자 이사야서에 의한 독서]22.12.01조회 56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습니다[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의 ‘요한 복음에 대한 강론’에서]22.11.30조회 572022년11월30일- 사도들은 십자가를 전한다[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의한 독서]22.11.30조회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