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24일- 의로운 사람을 대항하는 악인의 어리석은 생각 [지혜서에 의한 독서]

2022. 10. 24. 오전 7:45:41

글자


지혜서에 의한 독서 (1,16-2,1a. 10-24

의로운 사람을 대항하는 악인의 어리석은 생각

1,16 악인들은 행실과 말로써 죽음을 자초하고
죽음을 벗으로 생각하고, 죽지 못해서 애태우며
죽음과 계약을 맺는다.
그들은 과연 죽음과 한 패가 되기에 알맞는 자들이다.
2,1a 올바른 지각이 없어, 그들은 이렇게 뇌까린다.
10 “가난한 의인을 골탕먹인들 어떻겠느냐?
과부라고 특별히 동정할 것 없고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라 해서 존경할 것도 없다.
11 약한 것은 쓸모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힘을 정의의 척도로 삼자.
12 의인은 우리를 방해하고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긴다고 우리를 책망하고
배운 대로 하지 않는다고 나무라니 그를 함정에 빠뜨리자.
13 의인은 자기가 하느님을 안다고 큰소리치고
주님의 아들로 자처한다.
14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늘 우리를 책망하기만 하니
그를 보기만 해도 마음의 짐이 되는구나.
15 아무튼 그의 생활은 다른 사람과는 다르고
그가 가는 길은 엉뚱하기만 하다.
16 그의 눈에는 우리가 가짜로만 보인다.
그는 우리가 걷는 길이 더럽다고 멀찍이 피해 간다.
의인들의 최후가 행복스럽다고 큰소리치고
하느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자랑한다.
17 그가 한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인생의 말로가 어떻게 될 것인지 기다려보자.
18 의인이 과연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이 그를 도와서
원수의 손아귀에서 구해 주실 것이다.
19 그러니 그를 폭력과 고문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의 온유한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 입만 열면, 주님이 자기를 도와주신다고 말해 왔으니
그에게 아주 수치스러운 죽음을 한번 안겨 보자.”
21 악인들은 이렇게 뇌까리지만 그들의 생각은 그릇되었다.
그들의 악한 마음 때문에 눈이 먼 것이다.
22 그들은 하느님의 오묘한 뜻을 모르며
거룩한 생활에 대한 보상을 바라지 않으며
깨끗한 영혼이 받는 상급을 믿지 않는다.
23 그러나 하느님은 인간을 불멸한 것으로 만드셨고
당신의 본성을 본떠서 인간을 만드셨다.
24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온 것은 악마의 시기 때문이니
악마에게 편드는 자들이 죽음을 맛볼 것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오늘의 말씀 묵상

목록 전체보기 →
2022년10월25일- 의인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리라 [지혜서에 의한 독서]22.10.25조회 62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의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22.10.24조회 642022년10월24일- 의로운 사람을 대항하는 악인의 어리석은 생각 [지혜서에 의한 독서]22.10.24조회 63하느님께서는 모든 이에게 선을 베푸시어 세상을 조화와 화목으로 다스리십니다 [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의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22.10.23조회 612022년10월23일- 하느님의 지혜에 대한 찬송 [지혜서의 시작]22.10.23조회 65하느님의 지혜이신 말씀께서 육신을 취하셨습니다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의 강론에서]22.10.22조회 662022년10월22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지혜 안에서 이루어진다 [예언자 바룩서에 의한 독서]22.10.22조회 68성령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하십니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프로바에게 보낸 편지’에서]22.10.21조회 652022년10월21일- 회개하는 백성들의 간구 [예언자 바룩서에 의한 독서]22.10.21조회 84우리는 무엇을 응당히 청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프로바에게 보낸 편지’에서]22.10.20조회 612022년10월20일- 에스델이 베푼 잔치에 왕과 하만이 참석하다 [에스델서에 의한 독서]22.10.20조회 60주님의 기도에 이미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은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프로바에게 보낸 편지’에서]22.10.19조회 742022년10월19일- 왕후 에스델의 기도 [에스델서에 의한 독서]22.10.19조회 63주님은 당신을 전파하는 이들을 뒤따르십니다[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의 ‘복음서에 대한 강론’에서]22.10.18조회 642022년10월18일- 교회는 성령의 위로로 충만되어 있었다[사도행전에 의한 독서]22.10.18조회 61나는 하느님의 밀알입니다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의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22.10.17조회 672022년10월17일- 환난 중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납니다 [사도 바오로가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에 의한 독서]22.10.17조회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