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 / 창;김옥심

2009. 1. 23. 오전 8:42:04

글자

 


          양산도    창;김옥심

 

  에헤 에이 에 ~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하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이 능라도로다
   
  에헤 에이 에 ~
  눈속에 푸른솔은 장부기색이요
  학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이 능라도로다
     
  에헤 에이 에 ~
  가는님 허리를 더리덤썩 안고
  가지를 말라고 발버둥을 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가그리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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