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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뭐야? 뽀뽀하자구?>
어린이가 없는 곳에는 천국도 없다
엄마 ~ 동생이 내 손가락을 물어요
우는 듯한 저 귀여운 모습
동생을 안고 있는 형의 모습 이 모습이 바로 천국이다
아야~ 손가락을 물어요 자꾸 물어요
하면서 계속 동생의 입에 손가락을 넣어주는
그 표정이 얼마나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가?

<눈감아 내가 뽀뽀 해줄거야>
형이 아프다고 소리치는 소리에
깔깔 웃어대는 동생의 그 천진스러운 모습
어린이는 천국의 신비 그대로이다
이런 어린이들을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어린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부모의 말을 듣지 않아 부모가 매를 들기도 한다
그러나 어린이를 오른손으로 때렸으면
왼손으로 껴안아 주어라
그래야만 사랑의 매였음을 인정하며 자란다.
누에게 뽕잎을 먹고 자란다면 어린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넌 내 영원한 짝꿍 >
가정에서 부부간에 힘들다고
이처럼 천국이 열쇠 같은 아이들을
버리고 도망칠 것인가
우리의 천국같은 가정이 파괴됨을 알면서도

<왜그래.난 널 좋아해>
부모들은 아이들의 가슴을 채워주며
늘 사랑으로 아이들 곁에 있어 주어야 한다
행여 내 아이의
두뇌의 용적만 넓히려 들다가
훗날 차지할 사회가
천국이 아닌 살벌할 사회가 된다면
그 일을 어떻게 감당하랴
<엄마가 그러느데 뽀뽀는 이렇게 하는거래>
부모님 들이여!
제발 후회하지 않도록
늘 가슴이 따뜻한 어린이로
감동을 주는 사랑으로
내 아이들을
가슴에 품어 자라게 하십시요.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