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김포시 연결 일산대교 완전 개통(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5.15 15:19 | 최종수정 2008.05.15 16:39
한강 27번째 다리..일반 승용차 통행료 1천원
(고양=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를 연결하는 한강의 27번째 다리인 일산대교가 16일 0시를 기해 공사 착수 4년9개월만에 완전 개통된다.
경기도는 일산대교 연결도로인 국도 48호선(김포∼강화) 공사 지연 등으로 지난 1월 이후 부분 개통해온 일산대교를 16일부터 전면 개통하기로 하고 15일 오후 일산대교 남단 걸포 나들목에서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개통식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강경구 김포시장, 강현석 고양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 커팅,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일산대교 통행료는 경차(배기량 1천cc 이하) 500원, 일반 승용차와 16인 이하 승합차(9인승까지) 1천원, 트럭.버스 등 중형 화물차 1천500원, 덤프트럭 등 10t 이상 화물차 2천원이다.
한강 교량 가운데 가장 서쪽에 위치한 일산대교의 개통으로 김포신도시와 일산신도시를 운행할 경우 상류쪽 김포대교를 건너지 않아도돼 거리로는 왕복 23㎞, 시간상으로는 20분 이상이 단축되고 연간 500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산대교는 총 길이 1.84㎞, 폭 28.5m의 왕복 6차로의 교량으로, 대림산업 등 5개 업체가 공동 출자한 민간사업자인 일산대교㈜가 총 2천335억원(지방비 429억원 포함)을 들여 건설했다.
kj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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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를 연결하는 한강의 27번째 다리인 일산대교가 16일 0시를 기해 공사 착수 4년9개월만에 완전 개통된다.
경기도는 일산대교 연결도로인 국도 48호선(김포∼강화) 공사 지연 등으로 지난 1월 이후 부분 개통해온 일산대교를 16일부터 전면 개통하기로 하고 15일 오후 일산대교 남단 걸포 나들목에서 개통식을 열었다.

일산대교 통행료는 경차(배기량 1천cc 이하) 500원, 일반 승용차와 16인 이하 승합차(9인승까지) 1천원, 트럭.버스 등 중형 화물차 1천500원, 덤프트럭 등 10t 이상 화물차 2천원이다.
한강 교량 가운데 가장 서쪽에 위치한 일산대교의 개통으로 김포신도시와 일산신도시를 운행할 경우 상류쪽 김포대교를 건너지 않아도돼 거리로는 왕복 23㎞, 시간상으로는 20분 이상이 단축되고 연간 500억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산대교는 총 길이 1.84㎞, 폭 28.5m의 왕복 6차로의 교량으로, 대림산업 등 5개 업체가 공동 출자한 민간사업자인 일산대교㈜가 총 2천335억원(지방비 429억원 포함)을 들여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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