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진성사를 받을때의 마음가짐
거의 30년을 냉담하다가 다시 나온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유아 세례를 받고 초등학교때 첫영성체를 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멀어졌으니 제게는 교리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나이들어 다시 불러주심에 감사하며 미사 참례는 빠지지 않고 성경이나 여타 책들도 열심히 읽고 있으나 항상 채워지지 않는 갈증 같은게 있습니다.
거의 잊어버려 가물가물한 전례의식들도 물어볼 사람도 드물어 미사때 주변 사람들을 봐가며 이제 겨우 익숙해졌답니다. 마침 교적을 두고 있는 본당에서 견진교리를 시작한다고 공지가 나왔는데 저같은 사람이 견진성사를 받을 자격이 되는지 제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 궁금합니다.
견진성사의 의미등은 여러곳에서 찾아보아서 의미로는 알고 있으나 실제 형제 자매님들이 견진성사에 두는 의미도 알고 싶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나요.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 (디모후2"1-13)
1 그러므로 내 아들이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은총으로 굳세어지십시오. 2 그리고 많은 증인 앞에서 그대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다른 이들도 가르칠 자격이 있는 성실한 사람들에게 전해 주십시오. 3 그리스도 예수님의 훌륭한 군사답게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4 군대에 복무하는 이가 자기를 군사로 뽑은 사람의 마음에 들려면, 개인의 일상사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5 경기를 하는 사람도 규칙대로 경기를 하지 않으면 승리의 화관을 얻지 못합니다. 6 애쓰는 농부가 소출의 첫 몫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7 내가 하는 말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께서 모든 것을 깨닫는 능력을 그대에게 주실 것입니다. 8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그분께서는 다윗의 후손으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이 나의 복음입니다. 9 이 복음을 위하여 나는 죄인처럼 감옥에 갇히는 고통까지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은 감옥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선택된 이들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이 말은 확실합니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으면 그분과 함께 살 것이고 12 우리가 견디어 내면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이며 우리가 그분을 모른다고 하면 그분도 우리를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13 우리는 성실하지 못해도 그분께서는 언제나 성실하시니 그러한 당신 자신을 부정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견진성사를 받을때의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