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현악사중주 제 77번 다장조 황제 2 악장
프란츠 요셉 하이든(Franz Joseph Haydn: 1732-1809) Kaiser Quartet No 77 C major op 76-3
하이든은 영국국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796년경 "신이여! 프란츠 황제를 보호하소서" 라는 찬가를 작곡하는데, 이 곡은 후에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국가가 된다. 하이든은 이 멜로디를 자신의 현악사중주곡, 일명 황제"의 2 악장, 변주곡 테마로 다시 이용하기도 하였다.
* 2악장 포코 아다지오 칸타빌레 G장조* 4/4박자. 황제 찬가의 선율을 사용한 유명한 변주곡이다.
테마의 멜로디 는 대단히 아름다우면 반주성부도 매우 우아하다. 테마가 연주될 때 4개의 악기는 모두 자립해 있고 또는 다른 악기를 보조하면서 선적으로 진행하여 나간다.
찬송가 중에 "시온성과 같은 교회~" 하고 시작되는 곡의 그 멜로디가 황제 2악장의 1주제이다. 찬송가 1절 멜로디와 완벽히 일치한다. 원곡에 나중 에 찬송가 가사를 붙인 것. 바이올린 1,2와 비올라, 첼로가 1 주제를 차분히 연주하고 다음에 1주제에 대한 변주가 이어진다.
[2악장테마] 오스트리아 애국가 '신이여 황제 프란츠를 보존하소서' 에 사용된 데서 비롯 되었다. 이 곡은 모두 6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체를 가리켜 에르뢰디 4중주곡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하이든이 스웨덴의 공사관인 에르뢰디 백작에게 헌정한 데서 온 명칭이다. 제 1테마가 주된 역할을 하고 나아가 변주형식까지 취하고 있어 하이든의 독창 성과 성숙한 고전주의의 확립을 보여준다. 아울러 풍겨나오는 새로운 물결인 정감어린 멜로디 또한 하이든의 낭만주의적 면모를 나타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하이든 현악4중주 '황제' 2악장 포코 아다지오 칸타빌레 G장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