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이름의 유래

2012. 2. 13. 오후 7:11:39

글자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음악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계명입니다.

 로만 가톨릭을 대표하는 것은 그레고리오 성가이다.

 그 중에 '성 요한 찬미가' (800년경)는 텍스트가

 묘하게도 계이름으로 배열되어 있다.

도리아 선법에 따라 이 곡의 멜로디는

도, 레, 미, 파, 솔, 라 로 상승한다.

그에 따라 이 곡의 첫 음절은 정확히

그 계이름에 해당하는 음높이를 갖는다.

 '도' 대신에 '우트'가 사용된 것은 당시에 아직

'도'라는 명칭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트'가 발음하기 쉬운 '도'로 대치되는 것은

17세기의 일로, 'Do'는 주님 (Dominus)이라는 말의 앞 음절을 땄다고 한다.

 

 

 "세례자 요한 탄생 축일의 저녁기도"

Ut Queant laxis  당신의 종들이

resonare fibris   자유로이 찬양할 있도록

Mira gestorum   기적을 행하시는

famuli tuorum,   당신의 역사로서

Solve polluti      정결케 하소서 모든 흠결을

labii reatum       그들의 더러운 입술로부터

Sancte Joannes.   성 요한이시여

 

 

우리말로 하면

 

하느님, 당신의 종들이 당신이 행하신 일에

아름다움을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도록

그들의 더럽혀진 입술에서 모든 죄악의 더러움을 씻어 주소서.”

 

라는 뜻이 됩니다.   


위 가사의 첫 머리인

우트(Ut), 레(re), 미(Mi), 파(fa), 솔(Sol), 라(la)에 시(Si)를 첨가하고

발음 편의상 우트(Ut)를 대신해 하느님이란 뜻의 Do(Dominus)를 써서
 
만든 것입니다.(그러나 지금도 프랑스에서는 우트(Ut)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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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음악의 장음계에서는 음계의 제1음(으뜸음)에서 시작하여
 
차례로 도·레·미·파·솔·라·시로 부르 고 있으며,

오늘날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쓰는 이름입니다.
 
어떤 조에서나 으뜸음은 항상 '도'로 불리기 때 문에,

다장조의 경우에는 다음이,

사장조의 경우에는 사음이 제각기 도가 되고,

음의 고정명칭인 음이름 과는 구별된다.

계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장조의 경우는 미와 파 및 시와 도 사이가 항상 반음이 되어

악보 읽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계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계이름부르기(solmization) 또는

이동도 (movable Do)부르기라고 한다.

단조의 경우는 관계 장조의 계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으뜸음은 항상 '라'로 읽는다.

국악에서 쓰 는 '궁상각치우'도 계이름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어디선가 보고서 수집해놓았던 자료중에서~








 

 

 

 

 

댓글 1

  • 2012년 2월 15일 오전 11:32

    수고하셨습니다.

알아두면 유익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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