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인

아르탈도

수도원장 · 주교

성 아르탈도

(Artaldus)

아르탈두스 · 아르토 · 아르또 · 아르톨도 · 아르톨두스 · 아르딸도 · 아르딸두스

10월 6일📍 벨레(Belley)🕰 +1206년

성 아르탈두스(또는 아르탈도)는 1100년경 프랑스 사부아(Savoie) 지방 발로메이(Valromey)에 있는 소토노드(Sothonod) 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사부아의 아마데우스 3세(Amadeus III)의 궁정으로 들어가 시종으로 일하다가 1120년 포르트(Portes)에서 카르투지오회에 입회하여 수도승이 되었다.

사제품을 받고 많은 직책을 수행한 경험을 가진 그는 1132년경 제네바(Geneva)의 주교와 사부아 백작이 제네바 남서쪽 그의 고향인 발로메이에 새로 설립한 수도원의 원장으로 파견되었다.

이 첫 번째 수도원은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1140년 아르비에르강(Arviere R.) 기슭에 새로운 카르투지오회 수도원을 세웠다.

아르비에르앙발로메이(Arviere-en-Valromey) 수도원은 원래 작고 가난한 곳이었지만, 성 아르탈도의 성덕에 대한 명성이 퍼지면서 많은 수도자와 신자들이 몰려왔다.

수도원장으로서 뛰어난 성덕으로 이끌던 그는 80세가 훨씬 넘은 1188년에 교황 클레멘스 3세(Clemens III)로부터 인근 프랑스 벨레 마을의 주교가 되라는 명을 받았다.

그는 고령으로 주교직을 피하고자 했으나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2년 동안 교구를 다스렸다.

그리고 1190년에 같은 교황의 허락을 받고 사임한 후 아르비에르앙발로메이 수도원으로 은퇴하여 1206년 10월 6일 약 106세의 나이로 선종하였다.

프랑스에서 성 아르토(Arthaud/Artaud)로 불리는 그에 대한 공경은 1834년 6월 2일 교황 그레고리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승인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0월 6일 목록에서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지방 아르비에르의 카르투지오회 수도원에서 벨레의 주교인 성 아르탈도를 기념하는데, 그는 이미 90세에 가까운 나이에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주교로 선출되었으나 2년 뒤에 수도 생활로 복귀하여 106세까지 장수했다고 기록하며 그의 이름을 새로 추가하였다.

성 아르탈도는 성 아르톨두스(Artholdus, 또는 아르톨도)로도 불린다.♣

가톨릭 용어 안내

성인(성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이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 넓게는 거룩한 사람, 곧 하늘나라(천국)에 간 모든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대천사

하느님의 특별한 사명을 전달하기 위하여 파견된 천사를 뜻하며,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가 있습니다.

복자(복녀)

가톨릭 교회가 시복(諡福)을 통해 신자들의 공경의 대상으로 공식 선포한 사람. 남자는 복자, 여자는 복녀라 합니다. 복자가 시성(諡聖)되면 성인(여자는 성녀)이 됩니다.

세례명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골라 정하며,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수호자로 공경하며 그 덕행을 본받으려 애씁니다. 흔히 본명(本名)이라고도 합니다.

영명축일

가톨릭 신자가 자신의 세례명으로 택한 수호 성인의 축일. 대개 그 성인이 선종한 날이 축일이 됩니다.

성인 자료 출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cathol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