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집안행사가 있어 친정 정읍에 다녀왔습니다.
어쩌면 영영 살아돌아 오지못할뻔했던~
끔직함이 머리속에 가시지가 않습니다.
전라도엔 눈이많았습니다. 정읍톨게이트를 지나 남편이 운전하고 달리고있는데
갑자기 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보도불럭에 쾅! 하는것입니다 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들어보니 순간 끔직한 사건이었습니다. 밤길이라 미쳐몰랐는데 그곳은
빙판길이었고 그곳에는 차들이 많이 다니는곳인데 마침 상대쪽차는 몇미터를
두고 놀라 급정거하고 만약 1초만 상대편 차가왔어도 아마 대형사고가 나고말았을것입니다.
친정에 도착해보니 그자리에서 작은아버지는 이미 우리와 똑같은 현상을 당하여
차에 얼굴을 부딪쳐 상처들이 있었습니다 작은아버지차는
보도블럭에 부딪쳐 차앞부분이 많이 부서져 서울로 견인해왔답니다.
우리는 마침 코란도을 아는분에게 빌려 차가 높기때문에 아무이상은 없었지만
몇번을 생각해도 주님 함께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정말 정말 눈길운전 조심해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