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아이들의 첫고백성사

1999. 6. 21. 오전 1:42:03

글자

방가 오늘아니 어제는

우리 구여운 명동 어린이들의 첫 고백성사가 있었쥐요

첫고백인지 다들 긴장되어서 물어보는

것까진 좋은 데 왜그리 떠드는지...

결국 몇녀석땜시 그 지하성당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화를 내고 말았어용!!

결국 고백성사 주시던 신부님꼐서  나오셔서

손수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는 사태까지

이걸 워쩐다냐!!

그것도 잠시 역시 애들은 애들인가 봐요

다시 꿋꿋한 의지의 한국인임 과시하며

떠들고 장난치는 아이들

결국 떠드는 녀석 몇을 거기서 기합을 주고

겨우 고백성사 끝낼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고백성사 끝낸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 보기 좋더군요

물론 저두 고백성사 드렸지요

어쨌든 무사히 첫고백을 끝낸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요

                       

                   명동 불량감자 강현욱 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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