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띵]그나마 제구 실습을 무사히 마치고...

2002. 3. 17. 오후 7:11:39

글자

+. 찬미 예수님

금요일에 제구 실습 리허설을 하면서 제가 토요일 제구 실습 강의를 맡을 뻔도 했었는데 토요일에 회관에 가니까 전례부장인 수미 누나가 그냥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저는 그냥 전례 실습 때만 진행을 맡았습니다.

실습하는데 필요한 교실은 6군데인데 장소가 5군데이고, 제가 실습하는 장소가 지하 강당이었기 때문에 우선 제가 두 조를 모아 설명을 먼저하고, 나중에 따로 실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설명하면서 횡설수설했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되어지는 것이 제가 강의를 하지 않아서 그나마 이 정도 성공적으로 횡설수설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약 제가 강의를 했다면 다른 내용 가지고 횡설수설 했어야 했기 때문에 더 문제가 심했을 텐데...

아무튼 이야기 저 이야기 해 주고 저는 다시 앞으로 데리고 가서 실습을 했습니다.

처음에 4, 5조가 들어왔을 때는 4조를 데리고 가서 실습을 했는데, 3분인가 4분인가가 실습을 못했습니다.

그 다음 1, 2조는 제 동생 빼고 다 실습을 했습니다.

불쌍한 형수! 제 동생이라는 이유 만으로 실습을 못하고 말았죠!

제가 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시간이 3분 정도만 더 있었어도 제 동생도 실습이 가능했을텐데요...

문제는 전례부 운영 강의 30분입니다.

어떻게하면 30분을 무사히 잘 넘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무사히 전례 교사 학교를 마치면 또 2차 월례 교육이 기다리고 있군요!

에휴~~~~~

전례 교사 학교도 월례 교육도, 부활 행사도 빨랑빨랑 무사히 잘 마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머리도 나쁘고 게으른데 이것 저것 하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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