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화요일 날 사소한 문제로 엄마랑 다투었습니다.
화가 난다고 기도 시간에 기도서 내팽개치고 나와버렸습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는 묵주 가지고 장난만쳐도 뭐라고 그러는데 정작 저는 화 난다고 기도서를 내팽개치다니... --;;;
어제 고해성사를 봤는데도 오늘 새벽 미사 시간에 분심이 생기고 해서 도저히 성체를 모실 수가 없었습니다. T.T
예전에 피정 때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 때 그 말이 제 마음에 참 크게 와 닿았는데 지금도 그렇군요!
"예수 그리스도는 내게 꽝이다!"
말로만 예수님을 믿고, 교사를 한다고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변화하지 않고, 예수님의 뜻에 맞게 살지 못하며, 예수님의 사랑이 자비가 계명이 내게 걸림돌처럼 느껴진다면...
많은 반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빨리 마음을 진정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사소한 일로...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