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동안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또 읽는다고 감동이 줄지는 않습니다. 펑펑 울었거든요.
보면서 스스로에게 자문하곤 했습니다.
"내가 과연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조건없이 사랑하는거 참 힘든 일이지요?
지금 나도 아무런 댓가 없이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솔직히 순수하게만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가끔은 미워하며
조금은 더 내생각 해주길 바라는 욕심이 많아요.
그러면서 아닌척 하는 것 뿐이죠.
아직 멀었습니다.
진짜 사랑 제대로 해볼라면...
부끄럽지만... 다시한 번 뭔가를 일깨워준 월요일 오전이었습니다.
요 몇일전부터 생각해본게 있어요.
제 길은 만화가가 아니라 글쓰는 사람이 아닐까?라는...
조금만 더 정리해보고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글 쓰는 방법같은거... 아는분들께 도움 받아봐야죠.
어쨋든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