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파동 성당 2년차(?) 교사 5학년 맡은 김승환 요한입니다.
교사......
이거 하면서 참 많은거 느꼈습니다.
뭐라고 말하기는 뭐 하지만 남들 보기에는 후회스러운, 하지만 나 자신은 결코 후회스럽지 않은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저두 총대를 매러 갑니다.
울 청파동의 남교사들 중에 제가 제일 꼴찌군여.
터프예인 호열이형은 지금 터프한 경찰 아찌구여,(지하철계의 대부입니다)
볼큰 우리 도훈이형은 카투사(소위 미제방위) 갔구여,
말레이시아인인 우리 정두형은 신기하게도 대한민국 경찰이랍니다.(말레이시아인이... ^^;)
이제 저두 의정부로 갑니당... 어디로 갈진 모르겠으나...
아참!
어떤 미친놈이 미국을 쳐갖구선은 괜히 군대만 빡쎄지게 생겼습니다...
우이쉬~~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어쨌든 선생님들 아무쪼록 몸 건강히 잘계십시요.
선생님들 천국에서는 별처럼 빛날꺼예요.
빤짝 빤짝 빤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