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알바이야기①...#75

2001. 2. 17. 오후 7:12:02

글자

안녕하세요. 중림동의 이상욱 세례자요한입니다. 특히 안녕하신분중에서 신부님

반갑습니다...ㅜ.ㅜ 그렇게 축하인사하신분을 실명으로 올리시다니...ㅜ.ㅜ 아~!~!

신부님 1지구의 지도신부님으로 오신것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ㅜ.ㅜ~

 

요즈음 들어서 1지구 게시판이 뜸해진것 같네요. 졸업이다 개강이다 하는 판에

바쁘셔서 글을 올리지 못하신거겠지요? 이번에 월례교육에 가신다면 볼수 있겠

지염...ㅜ.ㅜ 전 이번에 저의 순수하고 큐티한 이미지에 맞게 1학년을 맞게 되었

답니다...(뭐! 새삼스럽게...ㅜ.ㅜ 한 두번 이러는 것도 아닌뎅...*^^*)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글을 쓰도록 하지요. 이렇게 알바하면서 이야기를

쓰는 것은 제가~~~ㅜ.ㅜ 시간이 많아서 입니다.

 같이 놀아주실분 대환영...ㅜ.ㅜ~

(대상:여자대환영, 남자...음...그건~-_-;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슴)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대학교의 방학이 조금 긴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나 이 긴방

학을 얼마나 효울적으로 보내는냐는 정말로 힘든 것이지요. 여기서 효울적이란

것은 얼마나 잘노느냐라고 보시면 됩니다...ㅜ.ㅜ~

이번에 저의 방학은 유난히도 길었기에 어설프게 놀았습니다. 그 와중에 더이상

놀 것이 없어진 망망학 관계로 불효를 무릎쓰고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 불효일까염?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부모님들은 자식들 용돈 주시는 쏠쏠한

 재미로 사시는게 아닐까염?  -저의 객관적인 판단입니다-)

여러가지 알바를 알아보는 중 인터넷에 저의 집에 가까운 편의점 알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 XX역 XX편의점 야간 주말 알바구함 -

시급:XXXX원 <== 시급은 절대 밝히지 않겠습니다...ㅡ.ㅡ 얼마안되는데

                알면 교사들이 쏘라고 하기 때문에...ㅜ.ㅜ 입에 술칠할정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ㅜ.ㅜ~

 

그렇게 해서 전화로 알아보고 한번 와보라는데 가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머~ 알바하는데..ㅜ.ㅜ 면접까지 편의점에 도착을 하니 멀리서 점장님의 모습은

괜찮아 보였고, 면접은 시작 되었습니다.

 

나: 안녕하세요.

짱: 어서오세여!

 

나: 저기 알바하러 왔는데여? (통신 그만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짱: 잠시 따라오세여 (--+)(__+) (<==좀 어리버리해 보이는뎅)

 

나: 예(ㅡㅡ )( ㅡㅡ)~

 

구석진 곳으로 가더니 담배를 무시고 다리를 걸터 올리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기선을 제압하려고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쫄았습니다..ㅡ.ㅡ

 

짱: 편의점 알바 해봤어여?

나: 아니여~

 

짱: 여기 힘든뎅...ㅜ.ㅜ

 

짱: 그럼 나이는?

나: XX살 인데영

 

(이 대목에서 주목...ㅜ.ㅜ~)

 

짱: 생각보다 많으시네영. 얼굴이 동안이라는 소리 안들어여?

나: *^^* 예! 그런소리 쫌 들어요.(기분 업)

 

대충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었고...ㅜ.ㅜ 다행히도 주말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친구가 놀자고 치네여...ㅜ.ㅜ~ 군바리들은 무섭습니다...ㅜ.ㅜ~

택배가 저한테 왔네여...ㅜ.ㅜ 그럼 이만! 다음에 쓰죠.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