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하십니까

2000. 9. 1. 오전 9:24:49

글자

안녕하십니까....

 

오늘 새벽까지 날씨가 아주 난리더니....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있군요

 

저희 옆집과 윗집에는 어제 태풍의 영향때문에 창문이 깨지고 난리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개강 첫날이니까 이것 저것 챙기는 데 3분간격으로 와장창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니..

 

열심히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동네 일대가 정전이 되어버리더군요...

 

잠시 후 다시 전기가 들어오길래 컴퓨터를 다시 부팅하는데 또 정전!

 

아무래도 내 컴이 고장이 난 거 같아요...T.T

 

덕분에 3시까지 잠 못자고 멀뚱멀뚱 있다가 잠이 들었는데..

 

6시가 되니까 엄니가 깨우더군요... 빨랑 밥먹고 학교가라고.. 쩝

 

그러고 보니 오늘부터 개강이더군요.. 디게 오기 싫었는데... 어쩌겠습니까..

 

학생이니깡 공부를 해야지.. 교수님은 들어오실라나 모르겠네요..

 

4학년 2학기! 으~~~~ 이제부터는 정신차리고 공부라는 것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선생님들!

 

2학기 계획 잘 세우셔서 남은 새천년 첫해를 멋지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두 거창한 계획 몇개는 세웠는데 잘 될라나 모르겠네요..

 

오늘 하루 비두 오고 꿀꿀하시겠지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졸려서 정신없이 몇 자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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