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군요.
연합회의 모든 선생님들과 신부님, 수녀님!
2000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아! 제 소갤 안했군여.
전 3지구 역촌동 교사 최송화 크리스티나 이구요, 이제 5년차가 되는군여.
(윽~ 나이두 먹을만큼(?)먹었답니다. 술픈현실~~T_T)
1999년 한해도 많은 교육과 행사, 자료들 준비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본당에서 교육하는데 실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거든요.
이번에 ’전례교사학교’도 있을 예정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그 교육에 갈 생각이구요.
기대가 된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지난번 대림 저금통에 관해서 입니다.
디자인과 가격은 괜찮았는데여...
만들기 작업이 초등학교 어린이에게는 너무 무리였던것 같아요.
물론 맨 처음 기획의도는 지난번 대림,성탄 교재연수때 말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땐 저두 별 무리 없을것이라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막상 본당에서는... 그 문제가 크더군요.
저희 성당엔 어머니교사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께서도 만들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시고 실제로 학생들도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저희 교사들도 실제로 같이 만들어 보았는데요...
물론 청년들이니까 잘 만들었죠.
근데 솔직히 여간 손이 많이가긴 하더군요.
칼집도 앞뒤로 새로 다시 하면서 (완성된 모습은 이뻤지만~) 고생은 했지요.
아이들에게는 별 호응을 얻진 못했습니다.
뭐, 대림저금통이 아이들 호응 얻어내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예상했던데로 실제로 봉헌된 대림저금통 양도 훨씬 적었구요.
그래서 부탁드리는 건데여...
다음부터는 유치부, 1,2학년도 쉽게 만들수 있도록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차저금통 보면서 아이디어 내신 선생님들 노고가 얼마나 크셨을지... 머리숙여 감사드리지만 2000년 사순, 대림 저금통에는 저학년 학생들이 직접 완전하게는 만들지 못하더라도 같이 작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그런 디자인으로 부탁드립니다.
연합회에 잘 참여도 하지 못하면서 이렇게 부탁만 드리고...
죄송하구요 ^^;
그럼 다음 교육때 뵙겠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