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471]암튼 박쫑

2002. 6. 28. 오후 10:20:17

글자

너 땜시 또 웃었당

어이구...... 쫑알아.......

지난 mt때 못 가서 정말 정말 미안쿠, 다른 건 몰라도 자식일은 내 맘대로 안되더라.

종종 올려 잼있는 글.

요즘 방학이라 조금은 여유가 있네.

7월 1일부터 사무실 나가기로 했어. 열씨미 벌어야 2학기때 열씨미 공부하지 긑치????

글구, 너 그러면 안돼.

그냥 마음으로만 가지고 있어.

네 마음을 읽는 순간(항상 알고는 있었지만, 문자로 표시되어 읽히는 것은 또 다르지)

가슴이 찡했어. 네가 생각하는 것 만큼 너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말이야.

니가 있어 고마웠고, 니가 있어 즐거웠고, 니가 있어 어려움이 있을때 헤쳐나갈 수 있었어.

나도 고마워.

예쁜 아기 낳을 수 있게(나 미워해. 그럼 나 닮을테니까. 히히) 공부 열씨미혀. 참 태교 음악은 저녁 8시부터 듣는게 가장 좋테, 글구 영화는 보러 가지마. 영화의 강렬할 빛이

태아의 눈에 나쁜 영향을 끼친데(심리학 시간에 배운 내용).

너 아그 낳기 전에, 나 방학 끝나기 전에 한 번 만나자. 세시서.알지??

그럼 안녕 쫑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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