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2002. 1. 29. 오전 12:55:39

글자

 

제가 2월 1일에 캐나다로 어학연수 겸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직접 인사 못드린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6월 중순에는 귀국할 예정이니까 사실 얼마 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인사

 

드리는 것도 쑥스럽네요.

 

 

오늘 비행기표를 샀어요. 그러니까 이제 정말 실감이 나네요. 정말 준비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젊음만 믿고 떠나보려고 합니다. 외국에는 일본이외에 가 본 적이 없어서 많이

 

기대도 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귀중한 시간,돈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살다

 

와야겠죠.

 

 

그 동안 제게 많은 사랑과 관심 주신 연합회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항상

 

뺀질거리고 인간적으로 부족한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신 신부님 , 수녀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얄미운 후배였는데도 싫은 소리 한

 

마디 안하고 사랑만 보여주신 우리 전례부 선배들 고맙습니다. 저도 우리 선배들같은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타지에서 많은 경험 해보고 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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