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좀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하니까,
제가 할 말이 없군요.
회의 공지도 하지요,
피정 때 정영진 신부님 오신다는 것두 미리 알게 되었지요
(윤형아 우뚜케 알았니?),
서로들 삶의 이야기, 좋은 이야기들도 나누지요,
정말 기쁘군요.
오늘은 정말 피곤한 하루였답니다, 인간적으로는.
봉성체 하는 날이었는데,
같이 하기로 한 신부님이 너무도 아파서,
자신이 하기로 한 지역을 다음으로 미루실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기운이 남는 제가 다 했지요. 30집을....
처음에는 우숩게 생각했다가,
스무 집이 넘어가면서부터,
힘이 들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더군요.
사실은 조금은 힘들꺼라 생각했지요.
하지만 오기가 나더군요.
조금씩 편안히 살구 시퍼지는 내 자신에 대해서
도전해 보구 싶은 맘두 생기구 해서,
그냥 제가 다 한거지요.
나름대로 끝나구 나서 마음이 뿌듯했겠죠?
예,
언제나 우리의 삶에 안주하려는 나의 모습에 대해서,
가끔은 도전해 보는 것도 나를 성숙시키는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들, 오늘 하루도 자-알 보내시구,
월요일에 좋은 모습으로 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