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배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배와 부딪치면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 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도 듣지 못하면 그는 다시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는 욕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그 배 안에 누군가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러나 그 배가 비어 있다면
그는 소리치지 않을 것이고 화내지 않을 것이다.
세상의 강을 건너는 그대 자신의 배를 빈 배로 만들 수 있다면
아무도 그대와 맞서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대를 상처 입히려 하지 않을 것이다. (퍼옴)
추석입니다.
한해의 결실을 거두면서,
조상들의 영혼을 기억하고,
가족들,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목을 다지는 시간들이지요.
더나아가서는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이 순간까지 이끌어주신
그분께 감사드리는 시간들입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구요,
저두 내일은 가족들과 성묘를 갈겁니다.
조상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충실할 수 있기를 기도드리렵니다.
(맞아, 율리아 술 사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