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비가 오네요..
참..
신기하죠??
어제가 어떻게 식목일인줄 어떻게 알고 말이에요..
이렇게 비를 뿌려 주시니..
어제 저희 화양동 샘들과 저학년 신앙학교 장소 답사를 양평에 있는 ’바탕골 미술관’으로
다녀 왔거든요..
화창하고 좋은날씨 속에서 잘 둘러보고 집에 가려구 하는데
천진암 성지와 가깝다는 부분과장님의 말씀을 듣고 온김에 다녀 오자고 하셔서
성지쪽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성지입구에서 입장료 대신 성 정하상 바오로 성인 묘지에 나무 심고 있다고
도와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찌 부탁을 거절하겠습니까...공짜라는데..(알구보니..입장료는 원래 없었지만요..ㅠ.ㅠ)
그래서 트럭 타고 올라가서 무궁화 묘목을 심었죠..
어찌나 많은지..
근데 거기 옥수동에서도 왔더라구요..(성가대라고 한거 같은데..기억이..- -;;)
서울로 올 시간땜에 많이는 못 심었지만..
그래도 정말 처음으로 식목일에 나무를 심어 본것 같아서 참 뿌듯했습니다..
또 이렇게 비도 내려 주니..
어제 심은 나무들이 너무도 좋아 할것 같아서 더욱 기분 좋은 주말이기도 하구요..
그럼..모두 좋은 주일들 보내시고
화요일에 행당동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