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축하합니다.

2002. 4. 2. 오후 3:20:18

1
글자

겨우내 잎은 다 떨어지고 메마른 나뭇가지에서

꽃이 피어나는 것도 신기한데...

하느님께서는 생나무가 아닌

죽은 나무에서 생명이 돌게 하셨습니다....

 

언땅을 이기고 살아온 강철새잎의

그 눈부신 투쟁처럼,

죽기까지 당신을 낮추시고 다시 살아오신

예수님의 그 힘찬 부활의 생명처럼,

진정 살아오신 예수님과,

포기 후에 살아올 희망 때문에

매일 기쁜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888번째 글을 쓰는 사람에겐 선물이 있나보죠?

지도신부님이 사주는 건가?

어차피 내 임기 때에는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으니

나는 판이나 키워놔야겠다.

 

자아~, 선물에다

근사한 저녁과 얼큰한 술, 그리고 집에 갈 차비까지 책임집니다.

어서어서 쓰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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