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2000. 5. 31. 오전 12:21:20

글자

부끄러운제 자신을 발견하곤합니다.

 

여기 글을 올리신 15지구 선생님들을 보면요..

 

학생들을 위해 열몇시간동안 모금하시고..

 

그것도 모잘라 등반대회걱정도 하시고..

 

다른분들의 모습도.. 모두 열심히 인것 같은데..

 

등촌동은 제가 약7년정도 다닌 성당인데..

 

아픈아이는 어느정도인지.. 어떻게.. 치료는 가능한지.

 

어설픈 마음으로 걱정하는척(?)만 하는 제 모습만 보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화살기도 밖에 할수 없습니다.

 

제가 성당다니면서 배운 가장큰 것은 나의 부족함이 많아보이는것뿐이네여..

 

다시한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주님 부디.. 그 아픈어린이에게 주님이 계심을 알수있게 용기와 희망을 주시길..

 

등촌동 선생님들이 계심으로써 아이는 벌써 희망을 얻었을것 같습니다.

 

교사의 모습이 곧 주님의 모습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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