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지구의 모든 초등부 교사 분들께 드리고 싶은 글...
"소금같은 사람"
설탕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녹아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녹아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삶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말고,
소금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말고,
소금같이 소중한 친구가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말고,
소금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 수 없으니까요...
우리 모든 초등부 교사 분들이 소금같은 사람이 되길 간절히 원하는
무능력과 게으름으로 완전 무장한 회장이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