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발행하는 ’첫영성체 준비’ 3판이 드뎌 나왔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교정과 필름정리를 비롯하여 책임을 맡은 책이라서
뿌듯! 합니다.
더더구나 제가 첫영성체할 때 배웠던 책이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책을 손질하면서 첫영성체하던(무려 14년 전!) 때의 기억을
새록새록 되새겼거든요... 그땐 참 열심히도 기도 외우고 했건만~
걱정도 많이 했고 몇 번이나 다 된 필름을 엎기도 하였지만
이렇게 결실이 나오니 책이 더더욱 이뻐 보입니다.
우리본당에서는 ’신난다 첫영성체 교리’를 쓸 것이 확실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자평하기론,
그다지 재미있는 책은 아니지만 기본에는 매우 충실하답니다.
이따가 점심 먹고 저자 신부님(우리 옆 건물 메리놀 전교회에 계심)께
책을 드리러 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