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은혜

2001. 12. 19. 오전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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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수완선생님의 글을 읽고 참 많은 느낌들이 왔다갔다하네요.

 

내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누가 무엇을 하는지? 그저 무관심속에 우린 하느님을 찾는답니다. 가난한 과부가 작지만 모든 재산을 봉헌한 큰 정성이 부자들이 많이 낸 은화보다도 더 크다라는 복음이 생각납니다.  

 

10원짜리 5개를 봉헌하고 싶다는 그분......  쉴곳이 없지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에게 작은 정성을 봉헌하고 싶어했던 그 분...... 지금도 어딘가에서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자비를 애타게 기다리며 추위에 몸을 웅크려 쉬고있겠지요. 그 사람에게 하느님의 은혜가 내릴수 있게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내린 은혜가 매우 큼에도 하느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더 많은 은혜를 베풀어달라는 우리들의 악한 이기심들을 버리고 통회와 성찰로서 얼마남지않은 대림기간에 회개하여 더 큰 기쁨의 성탄절을 맞이합시다.

 

성탄제준비하시는 선생님들 정말 힘드시죠? 열심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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