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고귀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반갑다' '반가워'가 표준어라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초기 컴퓨터 통신의 시간상의 문제 등으로 소리 나는 대로 쓰던 것이
현재는 그러한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신언어의 범람이 지나칠 정도가 되어 언어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도 잘 알고 있고요.
그러나 통신 언어에 대해 비판만을 가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는 않다.’ 라는 것이
저의 또 다른 의견입니다.
통신 언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 간에 친근감을 주고 결속력을 유지할 수 있기에
통신 언어도 나름대로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 이것이 바른 말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일만 없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니까요.
해서 말씀인데요.
[방가워요] 라는 부제목은 카페를 찾는 이들에게
그저 즐거움을 위한 추임새 정도로 받아 주시고
계속해서 저희 카페를 사랑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