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말씀과 전례와 미사에 대하여>
아무리 성서를 많이 알아도,
전례와 복음과 미사에서 적용된 것을 모르면 은혜를 적게 받으며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오지 않는 것입니다.
전례를 보면
예수님께서 33년을 사셨기 때문에 연중 33주간으로 해서 축일을 지내며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로 되어 있습니다. 주일과 축일은 우리들의 몸 안에, 심령 안에 예수님의 몸을 만드는 날입니다.
또한 가해, 나해, 다해로 나누어서 전례가 되어 있으며
가해는 마태오복음, 나해는 마르코복음, 다해는 루가복음으로 하며 요한복음은 영의 복음이므로 가해 나해 다해 공용으로 전례의 내용에 따라 말씀이 실려 있습니다.
매년 12월 25일은 성탄절입니다.
12월 26일, 성탄 다음 주일은 성가정 축일입니다.
(2005년 가해를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1월 첫째 주일은 주님의 공현 대축일 : 예수 아기를 메시아 그리스도로 맞아들이는 성모님과 성 요셉과 동방 세 박사와, 이스라엘의 가난한 목동들과, 양, 말, 소 등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든 백성들 이방인들에게도 공적으로 나타나십니다.
1월 둘째 주일은 주님의 세례 축일 :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보여 주십니다(세례 축일은 연중 제1 주일입니다.).
1월 셋째 주일은 연중 제2 주일 입니다.
1월 넷째 주일은 연중 제3 주일 입니다.
2월 6일 연중 제5주일 중 수요일은 재의 수요일로 하고 그 다음 주일부터는 사순 제1 주일이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사순시기가 끝이 나고 예수님의 부활과 예수님의 승천 그후 성령강림이고, 그후에 삼위일체 대축일이고, 그후에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입니다.
그 다음 주일부터는 다시 연중 제10 주일이며 계속 연중 제33 주일 후에 모든 축일에,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에서 우리들의 몸 안에 그리스도 몸이 이루어진 성도들이, 예수님이 우리들의 주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시며 우리들의 왕이시기 때문에 왕이라고 고백하는 그리스도 왕 대축일이 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주일이 대림 제1 주일이고, 대림 제2 주일, 대림 제3 주일, 대림 제4 주일 후에 예수 성탄입니다.
일 년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전례와 복음과 함께 미사에서 천국이 이루어지고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는 것이므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말씀의 전례에서 복음을 중심으로 해서 제1 독서는 구약에서 앞으로 오실 메시아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제2 독서는 신약성서에서 사도들이 예수님이 구약에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증거하시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의 부활 후 성령강림 시기까지만 제1 독서가 사도행전이며, 사도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시며 그리스도라고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이 말씀 증거를 해야 하겠습니다.
일년의 복음을 설명할 수 없으므로 8월 9월 10월의 복음을 예로 들어서 나눔을 할까 합니다.
7월 31일 마지막 주일 복음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예화입니다. 빵과 물고기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신약성경 27권을 다 읽으신 것이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먹는 것입니다(마태 14,13~21).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월절에 어린양을 불에 구워 먹음.
8월 7일 첫째 주일 복음은 물 위를 걸으시다.(마태 14,22~33). 세례를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다를 의미합니다.
8월 14일 둘째 주일 복음은 가나안 부인의 딸을 낫게 하시다(마태 15:21~28). 빵 부스러기인 말씀으로 마귀를 치유하십니다.
8월 21일 셋째 주일 복음은 베드로의 메시아 고백입니다. 예수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군중을 먹이시고, 물 위를 걸으시고, 빵 부스러기로 치유하시는 것을 본 베드로는 예수님이 메시아로 보이기 때문에 메시아 고백을 합니다.
8월 28일 넷째 주일 복음은 수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첫번째 예고이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것입니다. 메시아 고백 후 천국의 완성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9월 4일 첫째 주일 복음은 형제가 죄를 짓거든 고쳐 주라(마태18,15~18) 고 하셨는데 헬라말로는 ''amartia(하마르티아)'' or ''amartavos(하마르타노스)''라고 하는데 이는 원죄를 말합니다.
형제가 지은 죄는 성경에서 원죄이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주어야 해결이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들 안에 오셔서 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어야 죄를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9월 11일 둘째 주일 복음은 마태 18,21~35 인데, 죄의 용서를 설명하시고 무자비한 종의 예화를 통해서 용서와 사랑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9월 18일 셋째 주일 복음은 마태 20,1~16. 또는 추석이므로 루가복음 12,15~21의 데나리온 비유를 들어서 9시, 12시, 3시, 5시에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하는 시간에 관계 없이 한 데나리온씩을 주신 이유는, 이 데나리온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각자에게 한 데나리온씩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하나만 있으면 천국 가는데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마태 20,3 에 충분한 삯이 나오는데 이 삯이 예수님입니다. 세상에서는 돈이지만 천국 가는 데는 예수님이 보물이고 돈인 것입니다.
9월 25일 넷째 주일 복음은 두 아들의 비유(마태 21,28~32)
10월 2일 첫째 주일 복음은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마태 21,33~43)
10월 9일 둘째 주일 복음은 혼인잔치 비유 (마태 22,1~10) 예복을 입는 것이 즉 말씀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10월 16일 셋째 주일 복음은 황제에게 바치는 주민세(마태22, 15~21) 황제의 초상화가 있는 것은 황제에게 바치고, 말씀의 옷을 입은 성도들은 하느님께 우리들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10월 23일 넷째 주일 복음은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이므로 마태복음 28,6~20 읽게 되는 것입니다.
10월 30일 다섯째 주일 복음은 섬기는 사람, 즉 평신도 왕직에 대한 복음입니다(마태 23,1~12). 왕직은 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첫번째 주일 복음이 통과되고 둘째 주일의 복음이 통과되고 계속 연결이 되면서, 그 내용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일 복음은 그 주일의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복음에서 주일 복음을 설명해 주고 계속적으로 연속이 됩니다.
그래서 일년 33주간의 복음을 묵상하면서 복음과 전례와 미사의 삶을 살아가면, 그 내용이 우리들 안에 이루어지므로 용서와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구로 3동에서 성경공부를 가르치시는 박민화 이레네오 형제님의 글에서 옮긴 것입니다,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2011년은 가해 입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