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육적인 중풍 병자를 치유하시면서 마치 레위와 세리들이 육적으로는 건강한 사람들이지만, 영적으로는 원죄가 있기 때문에 영적인 중풍 병자이므로 죄를 사함 받지 못하면 중풍 병자가 일어나 걸을수 없는 것처럼,
하늘 나라에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예화를 통하여 계시해 주시며, 우리 안에 말씀화가 되어 하느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이 영적인 중풍 병자라고 말씀하시고,
레위 마태오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식사를 하시면서 단식 논쟁을 하는데, 이사야서 58,6에는 참된 단식이 나오며 바리사이 사람들은 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율법에 의한 단식을 하지만,
영적인 단식은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읽고 듣고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로 삶으로 살아 가는 것이 영적인 단식이며,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갈라5,22~23)등의 열매로 살아가는 것이 안식일이 되고 주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천주교에서도 사순시기에는 매주 금요일마다 18세부터 60세까지는 단식을 하였으나,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재의 수요일과 성 금요일 이틀만 단식을 하는 것입니다.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마태 9,1-8 ; 루카 5,17-26)
중풍 병자는 뇌에 있는 중추신경이나 척추 신경 마비로 몸을 일으키거나 걸을 수가 없는 난치병인데, 인간으로써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예수님께서 초자연적인 하느님의 능력으로 치료하는 과정을 보여 주심으로써 인간 예수님이 하느님의 외아들이심을 계시해 주는 것이며,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시고, 마르코복음과 루카복음에는 예수님의 인성을 강조하시면서 바로 예수님이 하느님의 능력을 가지신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육적인 병만 치유해 주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죄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죄'라는 말은 헬라 말로 '하마르티아' 인데 이 말은 원죄라는 말입니다.
2000년부터 소공동체와 함께 하는 예비신자 교리가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교리서로 말씀 나누기로 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세상 이야기를 통하여 말씀나눔하고 그 다음에는 복음 말씀을 통하여 말씀 나누고 심화차원으로 나눔 말씀을 실천하기로 내용이 되어 있는 교리책을 통하여 교리를 하고 있는데,
예화로 '함께 하는 여정'책 '제 1과'에 '어머니의 우산'이라는 제목으로 시작 되는데 내용은 장애자가 학교를 갔다 오다 비가 오는 날 웅덩이에 빠져서 도저히 혼자 나오지 못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가 우산으로 비를 가려주고 아들을 꺼내 주는 예화인데,
이 예화를 들어서 각자 체험한 바를 나누는데 제가 가르치고 있던 교리반에서는 자기 가정에는 장애자가 없기 때문에 한 사람도 나누지 못하고 있는데, 봉사자 한 분이 "나는 화를 내는 것이 중풍 병자가 일어서서 걷지 못하는 것처럼 하느님께 갈 수 없기 때문에, 내가 화를 낼 때마다 심령으로 장애자임을 체험했다."고 말을 하였을 때, 모든 예비자들이 자기들의 어둠을 나누면서 말씀나눔을 하였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남을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이 영적으로 장애자라고 나누었고, 각자 자기의 심령상태를 되돌아 보며 자기를 보게 되어 많은 나눔을 하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성경에서 중풍병자 나병환자 간질병환자 마귀들린 환자, 이 모든 것은 세상 이야기로도 나눔이 되지만, 한 차원 달리해서 영차원으로 볼 때 많은 나눔을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 우산을 통하여 어머니가 장애자 아들을 돌보시는 것처럼,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를 어머니의 사랑처럼 돌보고 계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으며,
다음에 루가복음 15,11~31에 탕자의 비유에서 하느님께서 죄지은 탕자를 사랑과 용서로 받아들이는 하느님 사랑이 마치 어머니의 사랑처럼 자비하시고 인자한 사랑임을 예비자들끼리 나눔을 하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들도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내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도록 묵상합시다.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 보냈다.
5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8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9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10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13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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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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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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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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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