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여, 뭍이 드러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뭍을 땅이라, 물이 모인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아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 씨를 맺는 풀과 씨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