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띄우는 글...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은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제 더 나아가기 보다는 우리이고 싶다...
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이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