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883] 실화일껄 -_-^

2001. 1. 12. 오후 11:42:41

글자

.. 옛날에 나 댕기던 학원의 생물 선생님두 해보셨다지

문제의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생물 전공이니 각종 해부실험으루 비위는 강하게 단련했을테고..

그만큼 돈벌이 좋은 일도 찾기 힘드니..

친구와 함께 덤덤하게 시체닦기 아르바이트를 결심했다지..

.. 혹시 저 글의 주인공이 혹?..

 

여턴, 그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여자저차..  저글과 매우 흡사.. 하더군

그런걸 보면 저 글이 뻥은 아녔을 거시야..

 

몇 가지 틀린 거는, 시체가 한 구가 아니라 여러구가 가지런히들 누웠있었으며.._ㅡㆀ

아져씨가 문을 잠근 거는 도망가지 말라고도 있고..  

영안실이 몹시 어둡기 때문에(불을 환하게 밝히면 형광등의 열이 시체의 부식을 돕기 때문에 아주 약한 조명만 있다는..) 그 안에서 열심히 시체를 닦고 있노라면

다른 넘이 들으와 다른 시체를 훔쳐가 버려도 모르는 사태가 발생하므로..

훔쳐가지 못하게.. (어떤 미친 넘이 시체를 훔쳐가느냐면, 시체가 얼마나 비싼데.. 다아~ 돈이 사람을 미치게 하느니..) 잠그는 거라더군..

 

아져씨랑 사전에 몇 시에 문을 열어주러 올지 약속을 하는데..

이 아져씨가 깜박 잠이라도 들더나 동료들과 술이라도 한 잔 하거나 경비실에서 TV를 보거나 등등의 사태로 인하여 늦게 온다면... 으음..

 

선생님도 이 사태를 당하셨다지..

하릴없이 닦은 시체만 다시 닦으셨다지..

공허한 눈빛의 칭구와 함께..

 

그러고 배 눌르는 거..  선생님의시체(?)는 위 세척을 한건지 먼지..

내용물(?) 이 나오지는 않았다지..

그 대신.. 배를 칭구와 열심히 닦으려니까 이넘의 시체가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지..

흐억.. 정말로..   시체가 경직되어 있어서 배 눌르면 벌떡이래 ㅡ.;;

 

여턴..  얘기가 이리저리 꼬였는데..

아무리 돈이 궁해도 두번 할 짓은 못된다는 시체닦이 아르바이트..

요즘도 이런거 하나? 얼마 주려나..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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