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

2000. 6. 16. 오전 4:56:15

글자

어제 하루 잘들 보내셨나여?

전 어제 4일 일찍 생일 파티를 했어여. (대학 동아리임다..^^)

비록 조촐한 술자리 였지만 눈물이 나오는걸 참느라 입술을 깨물어야만

했어여...

첨 학교 들어 갔을 때 타지에서 자취 하려면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단 한번도 흘리지 않았던 눈물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대학에 간 많은 선배들이 그런 말을 했었지요..

대학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저도 그 말을 그 동안 신조로 삼고 그리 많은 말을

꺼내진 않았지요..

오늘 기분이 좀 야릇하네여...

하지만 제게도 아직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맘은 기뻤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쓸데없는 말만 늘여 놓은 것 같아서 죄송하네여...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여...

글구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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