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5]
2000. 6. 14. 오후 2:07:58
글자
머리가 터질 듯 하다....
너무 할 말이 많으면....아무 말도 못하는 것과 같이....
너무 해야 할 생각이 많으면.....아무 생각도 안 나나 보다...
너무 결정해야 할 일이 많으면......아무 것도 결정할 수가 없나보다....
할 수 있는 게 하나 있기는 하다....
그저 넋 놓고 앉아 있는 거......
그러다가.....놓쳐 버린 시간들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하면......
내 정신도 아니면서......
책상머리로 돌아가는 거다.....
